강유정 대변인 누구? 국회의원 출신 나이·프로필·결혼·방송활동까지 총정리

최근 뉴스와 정치권에서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이라는 이름, 많이 보셨을 거예요.
국회의원 출신인데 어떻게 대변인으로까지?

 

게다가 원래는 문학·영화 평론가, 교수로 더 유명했던 인물이라 더 궁금증을 자아내죠.

 

그래서 오늘은 강유정 대변인이 누구인지,
나이부터 프로필, 결혼, 가족 이야기, 방송활동까지 한눈에 정리해볼게요.

 

강유정 나이·프로필

 

1975년 12월 15일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에 거주하고 있어요.

학력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졸업)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경력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연구소 연구교수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강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 강남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교수

 

국회의원 출신? 강유정의 정치 입문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9번으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초선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첫발을 디뎠어요.

 

그리고 바로 2025년 6월 4일, 이재명 정부 첫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임명

 

 

결혼과 가족 이야기

자녀가 없다는 오해도 있었는데 강유정 대변인은 기혼자로, 남편과 딸이 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상황을 다룬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43회 '계엄의 밤' 편에서,

강유정 대변인이 딸과 남편과 함께 국회로 향했던 당시의 긴박했던 경험이 직접 언급되었습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43회 '계엄의 밤' 보러가기

 

방송활동과 문화계 커리어

강유정 대변인은 정치 입문 전부터 문화·평론계에서 활발히 활동한 인물이기도 해요.

• 2005년 신춘문예 3관왕:
  영화 평론(동아일보), 문학 평론(조선일보·경향신문) 부문에서 모두 입상.
  평론가로서 주목받는 계기가 됐습니다.
• 방송 출연 경력: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EBS <시네마 천국>,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등
  시사·문화 관련 프로그램 고정 패널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어요.
• 또한 기업·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 요청도 활발하게 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강유정 대변인이 누구인지,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어떤 커리어를 쌓아왔는지
나이, 프로필, 가족 이야기부터 방송활동까지 한눈에 정리해봤어요.

 

앞으로 새로운 활약이 계속 이어질 것 같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계속 뉴스와 공식 일정도 챙겨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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